사회 사회이슈

경록, 정통 공인중개사 교재 기본서 시리즈 출시




오는 10월 열리는 제30회 공인중개사시험에 대비한 ‘경록 정통 공인중개사 교재 기본서 시리즈’가 완간돼 오늘 전국 서점에 출시된다.

경록 공인중개사교재는 공인중개사 자격제도를 만드는 일에 참여한 1세대 대학교수들부터 역대 시험출제위원 출신 100여명의 저자교수 그룹까지 힘을 모아 집필, 감수한 것으로 매년 새롭게 출시된다. 경록이 내걸은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한다’ 캐치프레이즈처럼 지난 시험에서도 합격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록에 따르면 A씨(37세)는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경록 교재를 1개월에 1권씩 1회독해서 합격했다. B씨(73세)는 경록의 교재를 2회독하고 전문기획인강을 4회 반복수강해 바로 합격을 이뤘다. 12년차 전업주부인 C씨(47세)는 노안으로 인해 공부를 포기해야 할지 2주간 고민했으나 경록의 교재와 전문기획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한지 70일만에 합격을 거뒀다.


경록 교재는 어렵거나 이해가 필요한 내용은 모두 삽화로 설명하고, 개인교수 같은 교수 코멘트가 담겨 있다. 특히 시험에 꼭 필요한 이론/문제/해설,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정리 등으로 구성돼 누구나 신문을 읽듯 따라 읽기만 하면 중요한 부분들을 자동으로 반복학습하며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별도의 노트필기나 다른 수험 자료가 필요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관련기사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기출문제는 그대로 출제되지 않는다. 매년 시험문제가 새롭게 출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사 교재로 공부한 회원들은 시험장에서 자신이 본 내용이 시험에 출제돼 놀랐다는 후기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경록 전문기획인강은 교수 1인의 주간에 의한 강의가 아니라 종합기획에 의한 강의이다. 따라서 오프라인 강의를 녹화한 공인중개사인강이나 강사 1인 중심의 강의와 다르다는 평이다.

한편 제30회 공인중개사시험은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