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터뜨린 김진수 아내 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진수 아내 김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집중 정아한테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정아는 남편 김준수와 함께 해변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다.
김정아는 스포츠 아나운서 선수로 2016년 김진수를 만나 1년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김진수는 연장 전반 추가시간 천금 같은 헤딩 결승골을 성공 시켰으며 임신한 아내 김정아와 뱃속의 아이를 위한 듯 공을 유니폼 속에 집어넣고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보였다.
[사진=김정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