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샵이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도서 ‘花樣年華 THE NOTES 1(화양연화 더 노트 1)’가 발행된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빅히트샵’에는 ‘화양연화 더 노트 1’이 예약 판매 상품으로 등록됐다.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의미하는 단어로, 2015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미니 3,4집의 앨범 명이기도 하다. 이번에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화양연화 더 노트‘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에 대해 담은 책으로 알려졌다.
’화양연화 더 노트1‘은 한국어·영어·일본어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한국어 버전의 가격은 1만5000, 영어와 일본어 버전은 각각 2만2300원, 20400원이다.
정식 발행일은 오는 3월 5일이며, 예약 구매자 한정 스폐셜 무지 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