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내수보다 중국·미국 등 해외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내수 매출 예상액은 9% 증가한 1,305억원으로 다소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해외 법인의 예상 매출액은 12% 상승한 2,73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외 법인의 임플란트 수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한 1,07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에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10%가량 하락했는데, 올해는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작년 4분기에 다소 부진했던 실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