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마트, 신선식품·식기 등 6개 품목 26일 단 하루 파격 할인




이마트(139480)는 25일 설 연휴를 앞두고 신선식품·식기 등 6개 품목을 26일 하루 동안 파격 할인하는 ‘단하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마트 측은 오는 27일이 의무휴업일인 만큼 이에 앞서 쇼핑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평균적으로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 수는 주말이 평일보다 고객 수가 30% 많다고 알려져 있다.


우선 호주산 본갈비(냉장)100g을 2,180원에서 9% 할인한 1,980원에 판매한다. 동해안 총알 생오징어(사진)는 1마리당(100~150g) 1,98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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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외 상품은 할인율이 50%까지 높아진다.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 식기 전 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다. ‘목련 떡국기 세트 4p’를 1만9,950원(정상가 3만9,900원)에, 코렐 2인 믹스베리 디너세트 10p를 2만9,500원(정상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즌 담요는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한다. 직소싱 알카라인 건전지 24개입(AA·AAA)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된 4,450원에 판다.

신세계TV쇼핑에서는 26·27일 갈비 세트를 총 10회 방송하는 등 설 대표 먹거리와 주방용품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행사카드(NH카드)로 구매 시 10% 청구할인 및 10% 적립금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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