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인기 배우 ‘염정아’씨가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의 신제품 ‘웅진씽크빅 AI수학’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웅진씽크빅은 신제품 ‘웅진씽크빅 AI수학’ 출시를 앞두고 오는 1월 24일 ‘염정아’씨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중파 및 케이블 TV 광고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 광고 영상은 배우 염정아씨가 나만 알고 있는 수학 학습 노하우를 소개하는 3편의 시리즈 영상(‘매의눈’ 편, ‘족집게’ 편, ‘축지법’ 편)으로 구성되었다. 광고 영상에서는 ‘웅진씽크빅 AI수학’ 제품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담아 “매의 눈보다 날카롭게 분석하고, 족집게 과외처럼 콕콕 집어주고 축지법처럼 빠르게 실력이 쑥쑥 자란다”고 소개한다.
웅진씽크빅 광고 관계자는 “SKY캐슬에서 두 딸의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요즘 엄마들이라면 극 중 스토리나 캐릭터를 떠나 공감할 만한 점이라는 생각에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물론 염정아씨의 명품 연기력도 한몫했다.”라고 밝혔다.
또 SKY캐슬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가운데 염정아를 웅진씽크빅 AI수학 광고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실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한 염정아씨는 광고 촬영장에서 아이 모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바쁜 스케줄 속에도 연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SKY캐슬의 도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광고 촬영도 매우 수월하게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웅진씽크빅이 실리콘밸리 키드앱티브와 공동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오는 2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회원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아이별 체감 난이도를 잡아내어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AI 학습 프로그램이다. 실제 학습 회원들은 불필요한 문항을 학습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게 되어, 단시간에 최상위 레벨까지 갈 수 있고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웅진씽크빅이 실리콘밸리 키드앱티브와 공동 연구 개발한 AI분석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홈페이지에서 광고 영상 공개를 2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