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북아현동 1층 주택서 화재 '8명 대피, 1명 화상'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25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의 한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8명이 대피했다.


또한 50대 남성 1명이 안면 부분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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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건물이 기와 소재로 지어져 완진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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