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찐 걸로 실검 1위. 많은 지인들께서 제보해주셨어요. 정신이 번쩍 들어요! 으윽”이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 #이거슨변명인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사진을 보면 살이 쪄도 예쁜 얼굴과 깨끗한 피부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한 뒤 3년여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한편,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오정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으로 전해진다.
‘라디오스타’ 오정연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과 관련해 직접 알바 어플로 지원했다고 고백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