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ENTV]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우리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우리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협약을 맺고,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우리은행 지점을 통해서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일시납)’과 ‘무배당 ELS프로 변액보험(일시납)’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고정수입 변동으로 인해 고민이 깊은 은퇴자들에게 ELS(주가지수연계증권) 투자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제공할 상품으로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과 ‘무배당 ELS프로 변액보험’을 꼽았다.


방경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영업책임자(CSO)는 “당사의 ELS변액보험은 ELS 투자를 기반으로 한 은퇴준비 솔루션으로, 우리은행을 찾은 고객들이 이 상품을 통해 은퇴 후에도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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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과 ‘무배당 ELS프로 변액보험’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포함해 현재 총 15개 방카슈랑스 제휴사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 중심의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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