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 중구 문창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구입하고 인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찾아 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구입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특구재단 임직원 20여명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찾아 40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 점심식사 배식과 식당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구재단은 지난 2011년 이노폴리스 사회봉사단을 발대한 이후로 매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