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밝혀졌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①코디 최가 송성각과의 친분 때문에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선정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②코디 최가 송성각과의 친분 때문에 2015년부터 갑자기 활동이 많아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③코디 최와 같은 기업문화재단 소속 이사 중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조형물 사업권을 따낸 사람은 없습니다.
④코디 최는 문화창조아카데미 교수(감독)요원 초빙 공고문을 보고 지원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지식융합감독으로 선발됐고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에 관한 정부의 공고에 따라 코디 최가 소속된 PKM갤러리가 신청해 인증을 받아 마르세유미술관 개인전을 진행한 것일 뿐 송성각과의 친분 때문에 코디 최가 문화창조아카데미 지식융합감독으로 선발됐거나 마르세유미술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