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는 1일 오전 9시 5분 전날 대비 15.14%오른 1만6,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장초반부터 일찌감치 상한가를 찍은 이후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남북경협 수혜주 리스트에 거명되지 않았던 용평리조트는 최대주주인 통일교재단의 역할론이 떠오르면서 남북경협 수혜주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통일교재단은 계열사인 선원건설의 지분 9.8%를 포함 용평리조트의 지분 48.8%를 보유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통일교재단의 국내 최우선 주력 계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