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최대 200만원 할인" 쌍용차 '복드림 세일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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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월 일부 모델을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노후 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할인 규모는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50만원 △코란도 C 100만원 △티볼리 브랜드 50만원 등이다. 오는 16일까지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면 20만원을 특별할인해주는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그 이후 23일까지 15만원, 그 뒤 월말까지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노후 경유차(2008년 이전 등록·폐차 조건) 교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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