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 매력을 발산했다.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이야기를 담은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의 네 번째 영업에는 유노윤호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맹활약을 펼쳤다.
유노윤호는 절친한 배우 손호준의 제안으로 ‘커피프렌즈’에 입성,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앞치마, 고무장갑 등을 지급 받고 바로 주방에 갇혀, 설거지를 무한 반복해야 하는 ‘설거지옥’에서의 탈출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오후가 되어 귤 가판대와 야외 서빙을 맡은 유노윤호는 적극적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가 소통해 판매왕에 등극했으며, 쉴 새 없이 바쁜 상황에서도 일을 즐기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 함께 하는 출연진들과 손님들 모두를 웃게 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월 9~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ith’(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