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신중년 일자리사업 청신호

충북도는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9년 일자리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4억6,100만원,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3억4,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을 비영리단체 등 13개 분야 서비스에 제공하는 사업이며 올해 참여기관 100개소, 참여자 38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인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자유무역협정(FTA) 자문관 육성을 통한 수출기업 자문, 중소기업 기초컨설팅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청주=박희윤기자

관련기사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