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이맥스, 지난해 영업익 58% ↓

게임 개발사인 코스닥 상장사 조이맥스(10173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017년보다 58.5% 감소한 288억원으로 집계돼 적자를 유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도 249.1% 감소한 417억원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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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과 신작 매출이 부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며 “개발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게임수수료 증가 등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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