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세하는 전 거래일보다 20.96% 상승한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하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305.1%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 증가한 177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5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출시황이 개선되고 환율이 오르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한 영향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