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텔루스(196450)가 18일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를 통해 디오스텍과의 소규모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텔루스가 디오스텍을 흡수 합병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존속회사는 텔루스, 소멸회사는 디오스텍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사업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과 자금 유입 다양화 등”이라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