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0년 연속으로 타이어 사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혁신적 기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갖추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 가치, 사회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 전체에서 업계 최고점을 달성했으며, 별도 조사 항목인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한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31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R&D 역량 강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통해 최첨단 타이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주거 불안정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3년 연속 편입하는 등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