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0.58%), 금속업(-0.47%), 통신서비스업(-0.43%)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77%), 화학업(+0.70%), 디지털컨텐츠업(+0.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39:61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75:25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0억, 기관은 35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상신전자(263810)가 23.95% 오른 7,350원을 기록 중이고, 셀리드(299660)(+19.09%), 코닉글로리(094860)(+18.4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일제강(023440)(-7.29%), 골드퍼시픽(038530)(-6.33%), 예스티(122640)(-5.6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16개, 상승종목은 51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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