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여행작가 과정' 모집 外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오픈 스테이지’ 운영

에버랜드가 오는 3월 말까지 카니발 광장에 ‘오픈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오픈 스테이지는 누구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강연을 할 수 있는 무대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연 희망일 열흘 전까지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공연팀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대명리조트 ‘휴양지 장기숙박’ 패키지 출시


대명리조트가 7박·15박으로 구성된 장기숙박 패키지를 선보였다. 선택 가능한 곳은 제주도와 강원 고성, 경북 경주·청송, 충북 단양 등에 위치한 리조트다. 상품은 스위트 객실, 사우나 무제한 이용(2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제주도의 샤인빌 리조트 7박 기준으로 6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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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부산·쓰시마섬’ 여행 패키지 선봬

모두투어가 부산과 일본 쓰시마섬(대마도)을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감천 문화마을, 국제시장, 오륙도 스카이워크 등을 구경한 다음 배를 타고 쓰시마섬을 여행하는 코스다. 당일치기와 1박2일 모두 가능하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여행작가 과정’ 모집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이 제7기 여행작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3월4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한 학기에 14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3개월 동인 매주 월요일 오후7시에 광진구 능동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KBS ‘역사저널 그날’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신병주 건국대 교수, S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시리즈로 유명한 박종우 프로듀서, 탁기형 전 한겨레신문 사진부장이 사진 강의를 진행하며 우현석 주임교수가 글쓰기 강의에 나선다. 박경일 문화일보 여행전문기자는 ‘길 위의 인문학’을 강의하며 수강생은 지자체 등과 기획한 고급 여행 상품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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