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항공기가 성능을 뽐내는 ‘에어쇼’인 에어로 인디아에서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370여개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국방부는 “인도에 대해 방산수출과 기술협력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고려해 국방부 차관이 이번 방산전시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차관은 인도 방문 기간 인도 국방부 장관 및 차관, 국방연구개발기구 의장 등 현지 군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국방·방산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17년 인도에 K-9 자주포 100문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비호 복합 대공화기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