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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흉상' 제막식 참석한 韓·印 정상

입력2019.02.21 17:42:42 수정 2019.02.21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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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오른쪽)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마하트마 간디 흉상을 제막한 뒤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모디 총리는 이날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인도는 레드카펫을 제공하는 투자친화적 국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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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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