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강렬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5시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PIRI’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캐쳐는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일곱 멤버는 ‘PIRI’에 맞춰 화려한 군무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더불어 수아와 시연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다미의 강렬한 랩 파트 등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앨범은 드림캐쳐의 마지막 ‘악몽’ 스토리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PIRI’는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 또한 녹여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IRI’ 활동을 마무리한 후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