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주시, 한강수계주민지원사업 추진…3월 22일까지 접수

충북 충주시가 올해 2억2,000만원을 들여 한강수계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수변구역 지정으로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행위제한으로 재산권에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다.


직접지원 대상자는 1999년 9월 30일 수변구역 지정 전부터 계속해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해 온 주민으로 수변구역지역에 계속 토지나 건축물 등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과 토지 등을 상속 또는 증여 받은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으로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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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까지 앙성, 중앙탑, 금가, 엄정, 소태면 등 수변구역 부동산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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