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폼페이오, 트럼프에 앞서 하노이 도착…김영철과 회동 가능성

오는 27∼28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4일 밤 하노이로 향하기 위해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오는 27∼28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4일 밤 하노이로 향하기 위해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베트남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동행 중인 기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24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하루 먼저 베트남 하노이행 전용기에 탑승했다. 이 때문에 폼페이오 장관이 하노이 현지에서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현정 인턴기자 jnghnji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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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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