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시티건설, 울산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3월 분양




시티건설이 구 올림피아호텔 부지인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28-1 일원에서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조감도)를 3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파트로 꼽히는 두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 제니스’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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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으로 울산의 명문학교로 유명한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울산서여중·신정고·울산여고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으로 시외 버스터미널도 가깝고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동서축 교통망을 확충하는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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