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타이틀곡 ‘멀어져’로 무대를 꾸민 트레이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강조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김준태와 이재준, 채창현의 세 가지 매력을 가득 담은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인 트레이는 슈퍼루키 다운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트레이의 데뷔곡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이자 이별 후 흘러가는 시간만큼 연인 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을 가사로 표현, 경쾌한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에 풍부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멤버 채창현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전부 참여하며 차세대 ‘자체제작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트레이를 비롯해 이달의 소녀, 몬스타엑스, 효민, SF9, 효민, 온앤오프,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