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충남 계룡 아파트서 불 '1천5백만원 재산 피해' "침실에서 촛불 사용하다가.."

충남 계룡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6일) 저녁 6시 20분쯤 충남 계룡시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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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4살 최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안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침실에 있던 촛불을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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