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사진>성조기 사라진 자리에 둘만 남은 인공기와 금성홍기

1일(현지시간) 오후 하노이 주석궁 인근 도로변에 북한 인공기와 베트남 금성홍기가 펄럭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달 27~28일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요 도로마다 미국 성조기와 인공기, 금성홍기를 함께 걸었으나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을 떠나고 이날부터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이 시작되자 성조기는 내렸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공식 방문이지만, 의전 등은 국빈급 방문에 준해 이뤄진다./하노이=정영현기자1일(현지시간) 오후 하노이 주석궁 인근 도로변에 북한 인공기와 베트남 금성홍기가 펄럭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달 27~28일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요 도로마다 미국 성조기와 인공기, 금성홍기를 함께 걸었으나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을 떠나고 이날부터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이 시작되자 성조기는 내렸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공식 방문이지만, 의전 등은 국빈급 방문에 준해 이뤄진다./하노이=정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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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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