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SRT 동탄∼수서 출근전용 셔틀열차 8일부터 운행

SRT 동탄∼수서 출근 전용 셔틀열차가 오는 8일부터 운행이 재개된다.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 권태명 (주)SR 대표이사는 1일 동탄역에서 셔틀운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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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셔틀은 오는 8일부터 GTX(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개통 전까지 운행된다. 셔틀은 주중(월∼금) 출근 시간에 1회 편도로 운행되며, 오전 7시 38분 동탄역에서 출발해 7시 55분 수서역에 도착한다. 셔틀은 SRT 정기권 이용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동탄역 SRT가 개통된 지난 2016년 12월 당시 동탄2신도시 주민은 6만 명에 불과했지만, 지난 1월 16만 명을 돌파하며 동탄∼수서 구간 출근 수요가 급증해왔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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