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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 일곱 번째 신규브랜드 교대역 맛집 돼지 특수부위 전문 ‘교대골목집’ 오픈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는 차별화된 음식의 퀄리티, 정성을 가득 담은 상차림, 이색적인 인테리어,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섬세한 시선으로 신규 브랜드를 오픈 할 때면 항상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오목집, 교대이층집, 교대갈비집, 교대평상집, 서리풀식당 등 돼지고기전문브랜드로 이미 그 신뢰가 매우 두터운 가운데 세광그린푸드가 일곱 번째 브랜드를 오픈했다. 바로 돼지 특수부위 전문, 교대골목집이다.

브랜드 이름에서부터 연상되듯 조용하고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있는 교대골목집은 마치 숨겨진 아지트 같은 분위기로 편안함을 자아낸다. 덕분에 오픈과 동시에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의 각종 모임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교대역맛집 교대골목집은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에 걸맞게 천겹살, 덜미살, 등심덧살, 양념갈매기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에서도 가장 맛있고 희소가치가 높은 부위들만 취급하여 음식의 맛과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 그 중 특수 모듬 메뉴는 한번에 여러 부위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대표메뉴다. 돼지 특수부위 외 삼겹살, 한우1++ 채끝 등심도 맛볼 수 있다.


교대골목집은 최고급 비장탄 참숯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곰소포구 순태젓갈, 신안 함초소금, 주문 즉시 무쳐내는 파무침 등 고기의 풍미를 살려주는 조화로운 기본찬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일 공수한 신선한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된장 육수에 끓여 깊은 맛이일품인 꽃게전골을 서비스로 제공하여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자리의 가치까지 높여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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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메뉴 또한 집된장, 낙지볶음밥 등 속을 든든하게 채우기 제격인 메뉴들로만 구성했다. 특히 파주 장단 콩으로 담근 재래식 된장을 넣고 끓인 집된장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하여 교대골목집의 대표 식사메뉴로 꼽힌다.

세광그린푸드 김슬기 대표는 "희소가치가 높은 돼지 특수부위를 지나는 골목길, 마주할 수 있는 숨겨진 아지트 같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며, “머무는 공간 속, 기억되는 순간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편안하면서도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교대골목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대역맛집 교대골목집은 서울 지하철2·3호선 교대역 14번출구에서 도보 2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예약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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