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경쟁률 1.47대 1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대상자 5,000명을 선발하기로하고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4일까지 모집을 한 결과 총 7,353명이 지원해 경쟁률 1.47대1를 기록했다 5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중소제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서류심사 등을 통해 선정자를 결정한다. 선정되는 청년들은 다음 달부터 2년 간 월 30만원씩 모두 7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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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도내 중소·중견기업이나 비영리법인 등에서 근무하는 월 소득 250만원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2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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