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체포 위협에도 4일(현지시간)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대규모 반정부집회에 참석해 그의 귀국을 환영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카라카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