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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안소희 "편안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촬영장 갈 때마다 설레고 신나"





사진=W KOREA 제공사진=W KOREA 제공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배우 안소희가 출연 소감을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패션 매거진 W KOREA는 안소희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톤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안소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티 없이 맑고, 한편으로는 강인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눈을 지그시 감고 어깨와 발을 늘어뜨리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안소희는 오는 3월 방송되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오지라퍼 알바왕 김정은 역을 맡는다.


안소희는 인터뷰에서 김정은을 두고 “아주 털털하고, 정의롭기도 한 정은이를 만나러 현장에 갈 때마다 설레고 신나는 긴장감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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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소희는 “감독님께서 정은이 캐릭터를 연기할 때의 내 모습이 다른 인물을 연기할 때보다 더 편해 보인다고 하신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편안한 모습을 시청자 분들께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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