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커피 공화국이라고 부를 정도로 지난해 대한민국 성인 1인당 마신 커피양은 377잔으로 세계 6위를 기록한다. 하루에 1잔 이상을 마실 정도로 커피가 일상화되면서 카페 창업 또는 취업을 준비하는 수요 또한 급격하게 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 취업 및 창업에도 도움이 되는 ‘SCA 국제공인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개설하고 ‘60% 할인’ 혜택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SCA(Speciality Coffee Association)는 국제스페셜티커피협회라는 뜻으로,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가 통합되어 만들어진 국제커피기구다. SCA 바리스타 자격증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이며, 모든 심사 과정과 평가, 자격증 부여까지 유럽스페셜티 협회(SCEA)에서 주관하고 있다.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바리스타를 양성하고자 소정의 교육과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단계별로 부여하고 있다. 파운데이션 레벨(Lv1), 인터미티에이트 레벨(Lv2), 프로패셔널 레벨(Lv3)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레벨을 통해 획득한 점수가 100점이 되면 ‘SCA 디플로마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먼저 한솔요리학원 부산점에서는 3월 18일 ‘SCA 바리스타 자격증반’ 오픈을 앞두고 60% 할인이라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파운데이션 레벨(Lv1)과 인터미티에이트 레벨(Lv2) 과정을 모두 배우는데 국내 최저가인 58만원(원가격 150만원)이라는 저렴한 수강료를 내세웠다.
수업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며 에스프레소 머신당 2명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개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솔요리학원 강남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유일 SCA합격보장제를 운영해 SCA 재시험 응시료를 학원에서 전액 부담하는 것은 물론 ‘1+1 혜택 이벤트’로 SCA 바리스타 자격증 등록 시, 한 과목 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2+1 이벤트’로 SCA 자격증 2과목 등록 시,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부산 요리학원 김윤환 지점장은 “SCA 자격증반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커피숍 예비창업자는 물론 유학생 또는 유학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문의 또한 쇄도한다”고 말하며 “한솔요리학원은 국내 유일 합격보장제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커피머신당 2명씩만 운영해 양질의 실습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요리대회반, 고교 위탁)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강남 요리학원, 종로 요리학원, 신촌 요리학원, 노원 요리학원 등 총 9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각 지역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
SCA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및 요리대회반 신청, 요리학원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