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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 '캡틴 마블' 통해 우주 최강 여성 히어로됐다 '압도적인 예매율' 눈길

영화 ‘캡틴 마블’ 스틸컷영화 ‘캡틴 마블’ 스틸컷



브리 라슨 주연의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일인 6일 오전 7시 91.1%에 달하는 예매율, 45만 장 이상의 예매량을 기록하는 초대박을 터트렸다.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인 ‘아이언맨 3’(2013, 최종 관객수 9,001,679명)의 개봉 당일 예매율 87.3%, 예매량 25만 6천 장까지 압도적으로 넘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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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급 예매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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