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동래구 원룸서 화재…40대 여성 1명 전신 화상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5시 17분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한 원룸 건물 4층에서 불이나 A(43·여)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원룸 내부를 태워 500만원 상당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1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주민 5명이 무사히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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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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