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북한에게 실망스러워” 트럼프, 아무런 전제 없이 발언? “1년 내에 알게 하겠다”

“북한에게 실망스러워” 트럼프, 아무런 전제 없이 발언? “1년 내에 알게 하겠다”“북한에게 실망스러워” 트럼프, 아무런 전제 없이 발언? “1년 내에 알게 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복구 움직임에 대한 내용과 관련해 다시 한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체코 총리와 양자 회담에 앞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 김정은에게 실망했느냐는 기자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고 백악관 기자단이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켜보자. 약 1년 내에 알게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김 위원장에 대한 실망감 표현은 이틀 연속으로 전해졌다.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가 ‘사실이라면’이라는 전제를 달았던 하루 전과 달리 이날은 아무런 전제 없이 ‘실망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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