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BS 사장에 김명중 호남대 교수




방송통신위원회가 8일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김명중(62·사진)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2년 3월7일까지 사장직을 수행한다.


김 사장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호남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KBS 객원연구위원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부사장, 국무총리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민간위원,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감사를 지냈다. 2017~2018년에는 방통위 방송미래발전위원회 제1분과 위원장을 맡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