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고 학생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대성전에서 열린 ‘춘기석전대제’에서 제례 무용인 ‘팔일무’를 추고 있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유교의 성현 39위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다./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