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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자인셀, 발효인삼열매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디투에이치(D2H)’ 체지방 감소효과 입증

(주)디자인셀 김윤배 대표 “건강한 다이어트…식약처 인증 제품이 도움될 수 있어”

(주)디자인셀 제공(주)디자인셀 제공



최근 고도비만과 당뇨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와 비만학회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해결 방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 고도 비만인구가 2030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비만으로 인한 대표적인 합병증이 10가지가 넘는다. 제2형 당뇨병을 비롯해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담낭질환, 심근경색(협심증),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통풍, 관절염, 월경이상, 대장암, 유방암 등이다[2019 대한비만학회(KSSO)제공].

한국사회는 비만을 부르는 식문화에 취해 있다. TV에서 식욕을 자극하는 방송프로그램이 넘쳐나고, 배부른 만족감을 주어야 명품식당으로 여기는 문화가 지배한다. 식욕과 비만관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개인별 몸 상태에 맞는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비만의 3대 원인인 식욕, 지방 흡수 및 대사, 탄수화물 흡수를 관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디자인셀 김윤배 대표는 “비만 환자들은 체지방 감소와 혈당 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습관을 생활화해야 된다.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특히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을 믿고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인셀(Designed Cells)은 대학에서 최고의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교수들이 창업한 회사로, 최근 ‘디투에이치(D2H; Diet to be Healthy)’ 제품의 체지방 감소효과를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았다. 디투에이치(D2H)는 인삼열매를 찌고 말리는 증포과정을 4회와 7회 반복하여 최대한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를 포집함으로써 당뇨개선과 혈액순환 및 기력증진 효과를 실현하고, 다시 ㈜디자인셀이 앵두열매로부터 분리, 동정한 효모로 발효시켜 FOA라는 새로운 비만개선 성분을 얻어냈다. ㈜디자인셀의 FOA는 식욕을 강력하게 억제하고, 식이지방 흡수를 차단하고 체내 지방합성을 억제하며, 탄수화물 분해효소를 억제하여 흡수를 차단함으로써 요요현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것으로 국제논문(SCI)과 국내외특허로 검증받았다. 따라서 비만형 2형당뇨병, 혈중 중성지방 및 체지방 개선, 혈액순환 및 기력증진 등의 복합적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디투에이치에는 녹차 건조엽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catechin)을 인삼열매증포발효물에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처방이다. 카테킨 성분 중 가장 활성도가 높은 EGCG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에는 지방합성과 축적을 차단함은 물론, 혈중지질, 혈당 및 인슐린 농도를 강하시키고 체열을 상승시켜 지방산산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알로에 전잎의 식용 가능한 부분을 건조한 후 분쇄, 농축시켜 풍부한 식이섬유와 대장의 점액질을 활성화함으로써 대장이 스스로 연동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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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지질 중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은 동맥경화의 직접적인 원인 물질로 뇌와 심혈관 질환의 최대 위험요소다. 콜레스테롤을 잡는 일은 중년기 이후의 혈액순환 개선과 건강한 삶의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디자인셀 연구진들은 최적의 환경에서 얻어진 질 좋은 재료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매일 아침 옷을 입을 때 기분좋은 피팅감과 외출 시 날 듯한 발걸음을 경험하고 싶다면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 디투에이치(D2H; D line을 H line으로)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셀은 치매 등의 난치병을 정복하고자 질병 표적 유전자를 발현하는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충북대 김윤배 최우수교수(명예의 전당 헌정)와 건강기능성분 연구에 최고의 권위자인 강릉원주대 주성수 최우수교수가 30년의 연구결과와 국제특허를 바탕으로 창립한 회사로, 연구결과의 사회환원을 기치로 건강사회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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