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34%), 비금속업(-1.54%), 인터넷업(-1.34%)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2.17%), 의료·정밀기기업(+1.33%), 기타 제조업(+1.0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7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02억, 기관은 8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디알젬(263690)이 21.95% 오른 11,0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화콘텍(187270)(+18.70%), 엠아이텍(179290)(+18.2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에스케이(109740)(-8.89%), 한컴유니맥스(215090)(-8.24%), 이랜텍(054210)(-7.5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76개, 상승종목은 41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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