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연구원은 “2011년부터 일본 통신사에 공급했던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침입방지시스템)의 교체주기가 돌아오면서 해외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4·4분기 해외 매출은 약 61억원으로, 일본 IPS매출은 국내보다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전체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매출은 올해 12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여 연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일본 SI기업을 통한 신규 수주와 5G 관련 타 통신사들과의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