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머무름의 숲’ 캠프는 1박2일 형태로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하며 산림복지전문업체인 하얀세상이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명산 로컬푸드가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식사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재호 양평치유의 숲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자가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생태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