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각(왼쪽부터) 회장, 강인구 회장, 서유헌 교수, 이희범 조직위원장. 서울대총동창회가 제21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허남각 삼양통상 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강인구 전 서울대 보건대학원 동창회 회장,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석좌교수 겸 원장,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6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년도 서울대총동창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