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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품질과 경쟁력 갖춘 유망 스페셜티 카페 창업 브랜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점주 부담을 낮춰







스페셜티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페셜티 커피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커피 품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받은 원두로 만들어진 고급 커피를 말한다. 산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맛과 향이 뛰어나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원두를 전면 교체하며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에 앞장선 카페 드롭탑이 예비 카페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카페 드롭탑은 생두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맛을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커피를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이다. 드롭탑은 3월 에스프레소 기반의 전 메뉴에 사용하는 원두를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교체하고, 판매금액은 유지하여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커피의 핵심인 원두는 물론 컵 디자인과 서비스까지 대대적으로 교체하며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으로 변신, 국내 커피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드롭탑은 지난 2016년에도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최초로 질소가 들어간 ‘니트로 콜드브루 커피’를 선보이며 니트로 커피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경쟁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트렌드에 발맞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는 드롭탑만의 자체 로스팅 기법으로 스페셜티 본연의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내리는 사람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품질을 안정시켜 숙련도가 높지 않더라도 일관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점주들의 부담을 낮춘 것이다.

또한 드롭탑에서는 스페셜티 블렌드 뿐 아니라 우수한 디저트를 보유하여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디저트카페의 역할도 하고 있다. 타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비주얼이 우수한 시그니처 메뉴 ‘유로파이’가 그 중 하나이다. 유로파이는 드롭탑 R&D센터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유럽 전통 프리미엄 디저트다. 유로파이는 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뛰어난 맛과 함께 풍성한 비주얼까지 즐길 수 있는 드롭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드롭탑은 현재 총 13종의 유로파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또한 카페 드롭탑이 내세우는 경쟁력이다. 카페 드롭탑은 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성공적인 커피 프랜차이즈창업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드롭탑에서 제공하는 1 대 1 맞춤형 프로그램은 본사의 R&D센터에서 직접 커피 및 디저트, 서비스 등 각 분야 별 전문 강사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수업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실습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매뉴얼 숙지를 돕는 등 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초보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매장 규모와 주변 상권에 따라 인테리어를 차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테리어 옵션을 제공해 점주 취향과 예산 규모에 맞추어 창업주가 직접 옵션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사와 가맹점과의 연결고리가 중요하다”며 “드롭탑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교육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은 물론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페 드롭탑 창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드롭탑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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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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