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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업단지 100M 인접, ‘고덕 디펠리체’ 상가분양 주목




고덕 국제신도시는 406만평 규모로 삼성 반도체 고덕 캠퍼스, 고덕 산업단지, 미군기지 이전 등 다양한 호재를 누릴 예정이며 높은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 수혜를 갖춘 고덕국제신도시 에서 ‘고덕 디펠리체’의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고덕 디펠리체’는 평택시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의 근린상업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근린 생활 시설 총 153실의 규모로 구성된다. 국제신도시 내의 삼성 반도체 고덕 캠퍼스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산업단지와 고덕 국제 신도시 관문 역할을 하며 삼성산업단지 100M 앞에 인접해 근로자들의 접근성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국제 교류 단지를 비롯해 에듀타운, 복합레저, 유통단지, 비즈니스 콤플렉스 타운, 고덕 R&D 테크노벨리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연계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고덕 디펠리체’의 상가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대기업의 투자 호재 때문이다. 삼성은 오는 2021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하여 단일 라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단지 ‘삼성 반도체 고덕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삼성 인력 3만여명과 협력업체 직원 약 7만명 등 관련 인구만 4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인근에 위치한 '고덕 디펠리체' 상가의 높은 미래가치와 탄탄한 소비 수요층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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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덕 국제신도시는 계획 면적 대비 상업 용지 비율이 9.6%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상가 건물들의 희소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근로자들의 접근성과 소비력이 높게 점쳐지는 상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디펠리체가 고덕 상업 지역 중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고덕 디펠리체’ 상가 분양 내용은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전문 상담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하철 8호선문정역 3번출구 엠스테이트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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