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호주서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

호주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런 파머가 15일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된 ‘LG 홈’에서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호주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런 파머가 15일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된 ‘LG 홈’에서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호주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를 활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했다.


호주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런 파머는 15일 LG전자가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한 ‘LG 홈’에서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LG 시그니처’ 제품을 직접 써보고 디자인·건축·라이프스타일 관련 미디어와 인테리어 디자인 인플루언서 20여명에게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LG전자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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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런 파머가 15일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된 ‘LG 홈’에서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호주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런 파머가 15일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된 ‘LG 홈’에서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파머는 강연에서 올해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가전제품과의 조화 등을 소개하면서 “LG 시그니처 제품은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한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LG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세탁기, 얼음정수기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영익 LG전자 호주법인장 전무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LG 시그니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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