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4월 시행

조경가든대학 과정 210명·시민정원사 과정 140명

경기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도내 7개 교육기관별로 ‘조경가든대학’ 과정 30명씩 210명(상반기), ‘시민정원사’ 과정은 20명씩 모두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교육생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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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가든대학과정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정원사 과정은 도민 중 조경가든대학 수료자, 산림·원예·조경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가 대상이다. 조경가든대학과정 교육기관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안양),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포천), 신구대학교 식물원(성남),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안산),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안성), 한택식물원(용인) 등 7곳이다.

시민정원사과정 교육기관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안양),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 신구대학교 식물원(성남),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안산),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의정부),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안성) 등 7곳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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